키사라기 어텐션 (如月アテンション)
wow 行き先はどうしよう
wow 이키사키와 도오 시요오
wow 목적지는 어떻게 할까
ちょっと和服じゃマズイかな
춋토 시후쿠쟈 마즈이카나
사복은 조금 위험할까?
あぁ、何もかも
아아 나니모카모
아아 모든 것을
放り出しちゃった午後
호우리다시챳타 고고
내던져 버린 오후
wow 背伸びしたヒールじゃ
wow 세노비시타 히-루쟈
wow 굽이 높은 힐로는
ちょっと踏みだしにくいからさ
춋토 후미다시 니쿠이카라사
조금 걷기 어려울 테니까
少しラフにフード付けて
스코시 라후니 후-도 츠케테
대충대충 후드를 쓰고
バレないように行こう
바레나이요우니 이코-
들키지 않도록 가자
商店街 路地裏へ抜けて
쇼오텐가이 로지우라에 누케테
상점가 골목 뒤로 빠져나와
あぁ、なんだか
아아 난다카
아아, 어쩐지
ドキドキしちゃいそうだ
도키도키시챠이소오다
두근두근거릴 것 같아
ふいに
후이니
갑자기
風が吹いたら フードが脱げて
카제가 후이타라 후-도가 누게테
바람이 불어서 후드가 벗겨지니
すぐさま観衆目線だ
스구사마 칸슈-메센다
바로 관중의 시선이
「・・・やっぱ
얏파
"...역시
いつも通りの週末になっちゃいそうです」
이츠모도-리노 슈-마츠니 낫챠이소오데스
별다를 것 없는 주말이 될 것 같아요"
散々だなぁ 辞めたいなぁ
산잔다나- 야메타이나-
엉망이야 그만두고 싶어
満員御礼! なんて言うけど
만인온레이 난테 이우케도
사람 다 찼어요! 라고 말은 해도
その実ブルーなので
소노 지츠 브루-나노데
사실은 우울해서
困っちゃうよ 目立っちゃうな
코맛챠우요 메닷챠우나
곤란해 눈에 띄어버린다고
散々だなぁ 逃げたいなぁ
산잔다나- 니게타이나-
엉망이야 도망치고 싶어
期待しちゃうよ。
키타이시챠우요
기대해 버려.
「もう私を見ないで!!」
모오 와타시오 미나이데
"더 이상 날 보지 마!!"
...なんて言葉も
난테 코토바모
...라는 말도
ポケットにしまおう。
포켓토니 시마오-
주머니에 넣어 버리자.
wow 昔からなんでか
wow 무카시카라 난데카
wow 옛날부터 어째선가
ちょっと人目を惹くんだよなぁ
춋도 히토메오 히쿤다요나
조금 눈길을 끌게 된단 말이지
それもまぁ、
소레모 마
그것도 뭐,
もう慣れ始めてしまいそう
모우 나레하지메테 시마이소-
이제 익숙해질 것 같아
wow 聞いたことあるんだ
wow 키이타 코토 아룬다
wow 들은 적이 있어
ちょっと思い出せないけど
춋토 오모이다세나이케도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あぁもう! いやな体質だなぁ」
아아 모우! 이야나 타이시츠다나
"아, 정말! 싫은 체질이야"
そんなこと言えもしないけれど
손나 코토 이에모 시나이케레도
그런 말은 할 수도 없지만 말야
大通りがパニックに変わる
오오도오리가 파닛쿠니 카와루
시내가 패닉으로 변해
もうアイドルなんて辞めちゃいたいよ
모우 아이도루난테 야메챠이타이요
이제 아이돌따위 그만두고 싶어
「こんな事になるとは...」
콘나 코토니 나루토와
"이런 일이 될 줄은..."
あの日の馬鹿な私は単純思考で
아노 히노 바카나 와타시와 탄쥰시코-데
그 날의 바보같은 나는 생각이 단순해서
ちょっとステージライトに
춋토 스테-지라이토니
조금 무대 불빛의
夢を描いちゃったんです...
유메오 에가이챳탄데스
꿈을 그려 버렸답니다...
散々だよ 言えないよ
산잔다요 이에나이요
엉망이야 말 못 해
歓声が溢れちゃうけど
칸세이가 아후레챠우케도
환성이 흘러 넘치지만
「これそんな良いですか・・・?」
코레 손나 이이데스카
"이것이 그렇게 좋은가요...?"
つまんないよ 解らないよ
츠만나이요 와카라나이요
시시해 모르겠다고
散々だなぁ 消えたいなぁ
산잔다나 키에타이나
엉망이야 사라지고 싶어
声にならずに
코에니 나라즈니
말로는 하지 못한 채
「嫌だ。涙が出ちゃうよ」
이야다 나미다가 데챠우요
"싫어. 눈물이 나와 버려"
そんな言葉で
손나 코토바데
그런 말로
ポケットを埋めた
포켓토오 우메타
주머니를 채웠어
...こんなんじゃもういけないね
콘난쟈 모우 이케나이네
...이래선 더 이상 못 가겠네
歓声が聞こえてるでしょ?
칸세이가 키코에테루데쇼
환성이 들리고 있잖아?
夢見てた風景に
유메미테타 후-케이니
꿈꿔왔던 풍경과
気付いたらもう出会っていて
키즈이타라 모우 데앗테이테
정신을 차리고 보면 이미 만나 있어서
「散々」なら変えたいな
산잔나라 카에타이나
"엉망" 이라면 바꾸고 싶어
一人じゃないよ
히토리쟈 나이요
혼자가 아니니까
さあ
사아
자아
かっこつけないような言葉で
캇코츠케나이요우나 코토바데
멋부리지 않은 말로
あぁ、なんだかいけそうだ!
아- 난다카 이케소우다
아아,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心臓が弾けちゃうほど
신조우가 하지케챠우호도
심장이 터질 정도로
溢れ出しそうなので
아후레다시소우나노데
흘러 넘칠 것 같아서
奪っちゃうよ!?
우밧챠우요
빼앗아 버린다!?
奪っちゃうよ!?
우밧챠우요
빼앗아 버린다구!?
伝えたいこと詰め込んだ
츠타에타이코토 츠메콘다
전하고 싶은 걸 가득 담은
そんな「夢」から
손나 유메카라
그런 "꿈"으로부터
もう目を離さないで
모우 메오 하나사나이데
이제 눈을 돌리지 말아 줘
さぁさぁ、明日も
사- 사- 아시타모
자아 자아 내일도
スキップで進もう!!
스킷푸데 스스모-
스킵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