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리사이틀 (オツキミリサイタル)
「もう、どうやったて無駄かもな」
모오 도-얏탓테 무다카모나
「이젠, 뭘 해도 소용 없을 거야」
泣きそうな顔 見ていた
나키 소-나 카오 미테이타
울 듯한 얼굴을 보고 있었어
「諦めないでよ」みたいな
아키라메나이데요 미타이나
「포기하지 마」같은
言葉じゃ 全然足りない!
코토바쟈 젠젠 타리나이
말로는 전혀 충분하지 않아!
「そしたらもっと元気を出さなきゃ
소시타라 못토 겐키오 다사나캬
「그러면 좀 더 힘을 내지 않으면
明日も眩んじゃう!」って
아시타모 쿠란쟈웃테
내일도 어두워져 버릴 거야!」라고
君を連れ出していく
키미오 츠레다시테이쿠
너를 데리고 나와
無理矢理かなあぁ
무리야리카나-
조금 제멋대로일까
日差しにブルーになる
히자시니 부루-니나루
내리쬐는 햇빛에 울적해진
君のこと やっぱ正直心配だ
키미노 코토 얏파 쇼-지키 신파이다
네가 역시 솔직히 걱정 돼
瞳が潤んでいく
히토미가 우룬데이쿠
점점 울상이 되어 가
「弱虫な僕には、ダメだよきっと…」
요와무시나 보쿠니와 다메다요 킷토
「겁쟁이인 나로서는, 안 될 거야 분명...」
だけど信じる、君だから。
다케도 신지루 키미다카라
그래도 믿어, 너니까!
真っすぐ前を向いて?
맛스구 마에오 무이테
제대로 앞을 봐 줘?
ホントにダメな時は、君の心を支えてあげる。
혼토니 다메나 토키와 키미노 코코로오 사사에테아게루
정말 안 될 때는, 내가 너의 마음을 지탱해줄게!
『いっそ』なんて諦めちゃ
잇소 난테아키라메챠
『차라리』라며 포기하면
絶対ダメだから
젯타이 다메다카라
아무것도 안 되니까!
ねぇ、一緒に進もう?
네에 잇쇼니스스모-
저기, 같이 나아가자?
『独りぼっち』を壊しちゃおう、ほら!
히토리봇치오 코와시챠오-호라
『외톨이』를 부숴 버리자구 , 자!
「どうなっているんだか解らない」
도오낫테 이룬다카 와카라나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
君はまだ泣きそうだ
키미와 마다 나키소-다
너는 다시 울 것 같아
溜め息ばっかで 目を瞑っちゃ
타메이키밧카데 메오 츠붓챠
한숨만 쉬고 눈을 감아 버리면
ほら、絶体絶命!
호라 젯타이제츠메-
안돼, 절체절명의 위기야!
「もっと頑張んなきゃ想いも
못토 간반나캬 오모이모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그 마음도
昨日に消えちゃう!」って
키노-니 키에챠웃테
어제로 사라져 버려!」라고
街を駆け出して行く
마치오 카케다시테이쿠
거리를 박차고 나가
無理矢理だね
무리야리다네
제멋대로네
夕暮れ ブルーになる
유우구레 부루-니나루
저녁 노을에 우울해져
日差しが閉ざしていく
히자시가 토자시테이쿠
햇살이 닫혀 가는
その一瞬で
소노 잇슌데
그 순간에
たちまち嘆いた顔
타치마치 나게이타 카오
갑자기 슬퍼진 얼굴
音も無く 涙が零れて消えた
오토모나쿠 나미다가 코보레테키에타
소리도 없이 눈물이 흘러넘쳐 사라졌어
酷く小さなこのセカイが
히도쿠 치이사나 코노세카이가
너무나 작은 이 세계가
大きく牙を剥いて
오오키쿠 키바오 무이테
너무나 큰 어금니를 드러내서
「一緒に居たかったな」と
잇쇼니 이타캇타나토
「함께 있고 싶었을 뿐인데」라며
君の心を俯かせる
키미노 코코로오 우츠무카세루
네 마음을 기울게 해
小さな言葉じゃ
치이사나 코토바쟈
작은 말로는
もう全然届かなくても
모- 젠젠 토도카나쿠테모
이젠 전혀 닿지 않더라도
力になりたい
치카라니 나리타이
힘이 되고 싶어
「助けたいんだよ。叶えてよ、ねぇ!」
타스케타인다요 카나에테요 네-
「도와주고 싶어. 그렇게 하게 해줘, 응?」
「信じる、君だから。」
신지루 키미다카라
「믿어, 너니까.」
本気の声出して
혼키노 코에다시테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絶対ダメなんかじゃない!」
젯타이 다메난카쟈 나이
「절대로 안 되는게 아니야!」
「君が望めば、また出会える!」
키미가 노조메바 마타데아에루
「네가 바란다면, 다시 만날 수 있어!」
大きな深呼吸で
오오키나 신코큐-데
크게 심호흡 하고
遠くのお月様に 弱気な君が
토오쿠노 오츠키사마니 요와키나 키미가
멀리 있는 달님께 소심한 네가
「やってやるさ!」と
얏테야루사토
「까짓거 해내 보이겠어!」라고
叫んでいた
사켄데이타
외치고 있었어
…少しかっこいいかな。まぁ。
스코시캇코이이카나 마아
...뭐, 조금은 멋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