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디세이브 (夜咄ディセイブ)
"嘘をつくのは得意なんだ"
거짓말하는 건 특기야
"でも、本音は少し苦手でさ"
그래도, 본심은 좀 서툴어서 말야
"可笑しい? いつだってさ"
이상하지? 언제나
"本当の咄が、一番嘘臭いんだよ"
진짜 이야기가, 가장 거짓말같아
ビバップな浮遊感 夜が次第に乱反射して
비밧푸나 후유칸 요루가 시다이니 란한샤시테
bebop한 부유감 밤이 점차 난반사해서
ツービートで光って たまには愚痴っちゃって良いかな
츠-비-토데 히캇테 타마니와 구칫챳테 이이카나
Two Beat로 빛나니 가끔씩은 푸념해도 좋으려나
ねえ、ちょっと話そうか
네에 춋토 하나소-카
있지,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馬鹿な自傷症性なんだけど
바카나 지쇼-쇼-쇼- 난다케도
바보같은 자상증성(자해증)이지만
もうなんか収まらない ネタ話だって体で
모- 난카 오사마라나이 네타바나시닷테 테이데
더는 왠지 참을 수 없어 가벼운 이야기라도 겉치레로
一つどう?
히토츠 도-
하나 어때?
じゃあ、ちょっと喋ろうか
쟈아 춋토 샤베로-카
자,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僕の非凡でいて妙なとこ
보쿠노 히본데이테 묘-나토코
나의 비범하고도 묘한 점
平凡を装った 僕がずっと悩んでいる事
헤이벤오 요소옷타 보쿠가 즛토 나얀데이루 코토
평범함을 가장한 내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던 일
十年は経ちそうな
쥬-넨와 타치소-나
10년은 지난 것 같은
ある日、 怪物の声がして
아루히 카이부츠노 코에가 시테
어느 날『 괴물』의 목소리가 들려와
心臓を飲み込んだ 『嘘をつき続けろ』ってさ
신조-오 노미콘다 우소오츠키 츠즈케롯테사
심장을 삼켰어 『계속 거짓말을 해라』라면서 말야
それ以来、僕は嘘つきで
소레 이라이 보쿠와 우소츠키데
그 이후로, 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
騙せない人や物も無くなって
다마세나이 히토야 모노모 나쿠낫테
속일 수 없는 사람이나 물건도 없어져서
『怪物』に成り果てちゃってさ
카이부츠니 나리하테챳테사
『괴물』로 전락해버린거야
…ああ、ごめんね 泣かないで!
아아 고멘네 나카나이데
...아아, 미안해. 울지 말아줘!
全部法螺話だよ?
젠부 호라바나시다요
전부 거짓말이라고?
オーマイダーティ! なんて醜態!
오-마이 다-티 난데 슈타이
OH MY dirty! 이 무슨 추태야!
僕は誤魔化す なんて言ったって この本心は 不気味じゃない?
보쿠와 고마카스 난데잇탓테 코노 혼신와 부키미쟈나이
나는 속여넘겨 라고 말해봤자 이 본심은 기분 나쁘잖아?
偽って そっぽ向いて 嘘を重ねて 僕は今日もまた
이츠왓테 솟포 무이테 우소오 카사네테 보쿠와 쿄-모 마타
속여서 외면하고 거짓말을 거듭하며 나는 오늘도 또
徒然、嘲笑う
츠레즈레 아자와라우
지루해하면서 비웃어
ビバップ、消えそうな 夜が嫌いそうな少女にも
비밧푸 키에소-나 요루가 키라이소-나 쇼-죠니모
bebop 사라질 것 같은 밤이 싫은 듯한 소녀에게도
ツービート、泣きそうな 嘘が嫌いな青少年にも
츠-비-토 나키소-나 우소가 키라이나 세쇼-넨니모
two Beat 울상짓는 거짓말을 싫어하는 듯한 청소년에게도
そう、もう同じ様に ちゃちな理想がインプットして
소- 모- 오나지 요니 챠치나 리소가 인풋토시테
그렇게, 또 같은 하찮은 이상이 input되어
心臓を飲み込んだ
신조우오 노미콘다
심장이 삼켜졌어
それ以来気づいたんだ 僕らは
소레 이라이 키즈이탄다 보쿠라와
그 이후 눈치챘어 우리들은
単純に理想叶ったとして
탄쥰니 리소오카낫타토시테
단순하게 이상을 이뤘다고 해서
一人ぼっちじゃこの世は生きていけない
히토리봇치쟈 코노 요와 이키테이케나이
혼자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
それも嘘? いやいや、本心だよ?
소레모 우소 이야이야 혼신다요
그것도 거짓말? 아니 아니, 진심이라고?
崩れそうな脳が『NO』で満ち満ちていく
쿠즈레소-나 노가 NO데 미치미치테 이쿠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뇌가 『NO』로 가득 채워져 가
オーマイダーティ! もっと聴いて! 僕の心を
오-마이 다-티 못토 키이테 보쿠노 코코로오
OH MY dirty! 좀 더 들어줘! 내 마음을
我が儘を この嘘を 本物を
와가 마마오 코노 우소오 혼모노오
어리광을 이 거짓말을, 진짜를
「寂しいよ」なんて言った 僕は変わらない
사미시이요난테잇타 보쿠와 카와라나이
「쓸쓸하네」라고 말했던 나는 변하지 않아
ニヤけそうな程、 常々呆れてる
니야케소-나 호도 츠네즈네 아키레테루
피식거리며 웃을 정도로 항상 질려 있지
オーマイダーティ! もう嫌いだ! ほら、聴かせてよ
오-마이 다-티 모- 키라이다 호라 키카세테요
OH MY dirty! 이제 싫어! 자, 들려줘
呆れちゃうような 僕なんて もう 救えない?
아키레챠우요우나 보쿠난테 모- 스쿠에나이
질려버릴 것만 같은 나는 이제 구할 수 없는거야?
『問題ないぜ』なんて言って 君は変わらない
몬다이나이제 난테잇테 키미와 카와라나이
『문제없어』라고 말한 너는 변하지 않네
「ああ、ミスっちゃった」
아아 미슷챳타
「아아、실수해버렸다」
また 不気味な僕に 常々溺れていく
마타 부키미나 보쿠니 츠네즈네 오보레테이쿠
또 다시 기분 나쁜 나에게 늘 그렇듯 빠져들어가
"あぁ、ちょっと喋り過ぎちゃったね"
아아, 수다가 좀 지나쳤네
"まぁ、ただの『法螺話』だからさ
뭐, 그냥 『허풍』이니까
"それじゃあ今日はこの辺で"
그러면 오늘은 이 쯤에서 끝내자
"次に合図が鳴った時は"
다음 신호가 울릴 때는
"もっと不思議な咄をするよ"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