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두 사람

옥상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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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기록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곡 정보

최근 수정2019-08-23 10:58:16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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